[서평]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책 후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김승호 작가님의 [돈의 속성]이라는 책입니다.
돈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 사회에 나온 지 얼마 안된 사람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는 책 제목 입니다.

저자는 돈을 법인 회사처럼 인격체라고 했어요. 그리고 돈의 종류에 따라 성격이 천차만별이라 우리가 잘 구슬려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돈에 성격이 어디 있나고요? 유행으로 인해 돈이 모이기도 하고, 우리가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떠나가기도 하고, 자식(이자)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돈도 인격체로서 대우받을 자격이 있지 않나요? (네 저도 그렇게 설득당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냥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사람, 집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자는 ‘매 달마다 천만 원을 노동 없이 벌 수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명확하게 지정하였습니다. 이 명확한 정리에 저는 세 번째로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 전에 작가는 자신의 독립기념일을 소개하였거든요. 갑자기 개인 독립기념일 타령이냐고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사는 일이 왜 기념거리냐고요? 작가의 독립기념일은 개념은 자신의 근로 소득보다 자본 소득이 더 큰 날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도전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말합니다.
- 청년들은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권리다. 오늘도 그대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실패할 권리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본적 있는가? 젊은이들에게 꼭 지켜줘야 할 권리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 책, 돈의 속성 중

다들 해보고 싶은 사업이나 꿈이 있나요? 그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 봅시다. 각자의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날을 꿈꾸면서요.
저는 제가 제일 감명받은 대목들만 적었습니다. 위 내용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 책 추천 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